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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월 연말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포인트 3가지

by Life Code 2025. 11. 13.

12월 연말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포인트 3가지

12월 연말 모임에서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원하시나요? 이 글은 밤새도록 화장 안 무너지는 법, 특히 지속력 높은 포인트 메이크업(베이스 고정, 글리터 활용, 립)과 메이크업 픽서 사용법을 다룹니다.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12월 연말 모임을 위한 지속력 높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여성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임이 많은 시기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동료들과의 파티에서 가장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려한 조명과 따뜻한 실내 공기 속에서 공들인 화장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말 포인트 메이크업'은 평소보다 화려한 글리터와 선명한 색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하루 종일, 아니 파티가 끝나는 밤늦게까지 화장 안 무너지는 법에 초점을 맞춰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법' 3가지 핵심 포인트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티 조명 아래 빛나는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고정법 💡

연말 파티 메이크업의 성패는 베이스에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리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무너지거나 들뜨면 전체적인 인상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파티장의 덥고 건조한 공기는 화장을 쉽게 무너뜨리는 주범입니다.

지속력 높은 베이스를 위해서는 기초 스킨케어 단계부터 중요합니다. 유분이 많은 크림보다는 수분감이 풍부하되 흡수가 빠른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얇게 발라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산뜻하게 정돈해야 합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오히려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화장이 더 빨리 무너집니다.

그다음은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프라이머는 피부 요철을 메워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 지속력을 강화하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T존과 같이 유분 분비가 많은 부위에는 모공 커버 및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프라이머를, 건조한 U존에는 수분 프라이머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고정 핵심 3단계

  • 파운데이션 얇게 바르기: 파운데이션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올리기보다,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 얇게 여러 번 겹쳐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얇게 밀착된 베이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무너지더라도 예쁘게 유분과 섞여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합니다.
  • 컨실러로 부분 커버: 잡티는 파운데이션으로 가리기보다 리퀴드나 크림 타입 컨실러를 사용해 필요한 부분만 톡톡 두드려 커버합니다.
  • 파우더로 유분 잡기: 마지막으로 입자가 고운 루스 파우더를 브러시에 소량 묻혀 유분이 많이 나오는 T존, 눈가, 코 옆 등을 가볍게 쓸어주거나 눌러주듯 바릅니다. 이 과정은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법'의 핵심으로, 유분기를 잡아 화장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피부 표현은 너무 매트하게 연출하기보다, 파우더 처리를 최소화하고 하이라이터로 C존이나 콧등에 은은한 광을 더해 파티 조명 아래서 더욱 입체적이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새도록 반짝이는 눈매, 글리터 섀도우 활용법 ✨

12월 파티 메이크업의 꽃은 단연 '글리터 메이크업'입니다. 평소에는 부담스러워 시도하지 못했던 화려한 펄과 글리터도 연말 모임에서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글리터는 입자가 커서 눈 밑에 떨어지거나(펄 날림) 쌍꺼풀 라인에 끼이기 쉬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 프라이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 프라이머는 눈가의 유분기를 잡아 섀도우의 발색력과 밀착력을 높여주어 크리즈 현상(쌍꺼풀 라인 끼임)을 방지하고 글리터가 오랫동안 붙어있도록 도와줍니다.

글리터 섀도우를 바를 때는 도구 선택이 중요합니다.

  • 프레스드 타입 (압축형): 입자가 비교적 고운 압축형 글리터는 손가락을 이용해 눈두덩 중앙에 톡톡 얹어주듯 바르는 것이 가장 밀착력 있게 발색됩니다.
  • 리퀴드 타입: 리퀴드 글리터는 내장된 팁을 이용해 애교살이나 눈두덩 중앙에 소량 찍어 바른 뒤, 마르기 전에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빠르게 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루스 타입 (가루형): 입자가 크고 화려한 루스 글리터는 전용 글리터 픽서(글루)를 먼저 바른 뒤, 총알 브러시나 팁 브러시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정교하게 얹어야 합니다.

글리터 메이크업을 할 때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선택해 번짐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글리터는 한 번에 많이 올리기보다 베이스 섀도우를 깔고, 그 위에 소량씩 겹쳐 바르며 반짝임을 조절하는 것이 '연말 포인트 메이크업'을 실패 없이 완성하는 비결입니다.

묻어나지 않는 선명한 립 컬러 연출하기 💄

파티에서는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일이 잦아 립 메이크업이 가장 쉽게 지워집니다. 컵이나 빨대에 립스틱이 묻어나는 민망한 상황을 피하고, 선명한 립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력 높은 립 메이크업의 시작은 입술 각질 관리입니다. 파티 전날 립 스크럽이나 립 마스크를 이용해 입술을 매끈하게 정돈해야 합니다. 각질이 있으면 립스틱이 뭉치고 쉽게 지워집니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했던 스펀지에 남은 양으로 입술 색을 살짝 눌러주거나, 립 프라이머 또는 립 라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립 라이너로 입술 전체를 채우듯 그려주면, 립스틱의 발색을 돕고 지속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베이스 역할을 합니다.

립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이는 '파우더' 활용법

립스틱을 바른 후, 티슈를 한 장 뽑아 입술 위에 가볍게 올리고 그 위를 루스 파우더 브러시로 살짝 쓸어줍니다. 티슈가 유분기만 흡수하고 파우더 입자가 립스틱을 고정시켜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립스틱을 한 번 더 얇게 덧바르면, 묻어남은 최소화되고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오래 유지됩니다.

최근에는 처음부터 묻어남이 적고 지속력이 뛰어난 매트 리퀴드 립스틱이나 틴트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화장 안 무너지는 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매트한 제품은 입술이 건조해 보일 수 있으니, 립스틱을 바르기 전 립밤을 발랐다면 티슈로 유분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픽서 올바른 사용 순서와 선택 기준 💧

메이크업 픽서는 공들여 완성한 화장을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장을 보호하는 코팅막을 형성해 주는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법'의 최종 병기입니다.

픽서도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메이크업 마무리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 지성 피부: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타입 픽서를 추천합니다.
  • 건성 피부: 수분 공급과 함께 은은한 광을 더해주는 글로우 타입 픽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민감성 피부: 알코올 성분이 없는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크업 픽서의 올바른 사용 순서는 언제 뿌리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모든 메이크업을 마친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굴에서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X자와 T자 모양으로 4~5회 골고루 분사합니다. 분사 후에는 손으로 두드리거나 부채질을 하기보다, 자연 건조하는 것이 고정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지속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메이크업 중간 단계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스펀지에 픽서를 뿌려 두드리듯 밀착시키거나, 파우더를 바르기 전후에 픽서를 한 번씩 뿌려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피부에 층층이 고정되어 지속력이 훨씬 높아집니다.

수정 화장 최소화하는 파우치 필수 아이템 👛

아무리 지속력 높은 메이크업을 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분이 올라오거나 립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를 대비해 파우치에 수정 화장용 아이템을 챙겨가면 파티 내내 완벽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다음은 수정 화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파우치 필수 아이템 목록입니다.

  • 오일 컨트롤 페이퍼 (기름종이): 유분이 올라왔을 때 덧바르기보다, 먼저 기름종이로 유분기를 가볍게 눌러 제거해야 합니다.
  • 쿠션 파운데이션 또는 프레스드 파우더: 유분을 제거한 부위나 코 옆, 입가 등 지워진 부분만 쿠션이나 파우더 팩트로 가볍게 두드려 정돈합니다.
  • 면봉 (포인트 리무버 묻힌):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가 번졌을 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지퍼백에 포인트 리무버를 묻힌 면봉을 2~3개 챙겨가면 간편합니다.
  • 사용한 립스틱/틴트: 음식을 먹은 후 입술 안쪽만 지워졌을 때를 대비해, 아침에 사용했던 립 제품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 미니 사이즈 픽서: 화장을 수정하고 픽서를 한 번 더 뿌려주면 방금 화장한 듯 다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수정 화장은 두껍게 덧바르기보다, 뭉치거나 번진 부분만 면봉으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량의 제품으로 커버하는 것이 깔끔하게 수정하는 비결입니다.

파티 후 자극 없는 꼼꼼한 클렌징 단계 🧼

화려한 12월 파티 메이크업을 즐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파티 후 클렌징입니다. 특히 워터프루프 제품과 펄 입자가 큰 '글리터 메이크업'은 평소보다 더 꼼꼼하고 자극 없는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피곤하다고 해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피부 트러블의 지름길입니다.

첫 번째 단계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장 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셔 눈과 입술 위에 10초 정도 올려두어 메이크업을 녹여냅니다. 그 후 부드럽게 닦아내야 하며, 절대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글리터는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닦아내야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두 번째 단계클렌징 오일 또는 밤을 이용한 1차 세안입니다. 물기가 없는 손에 클렌징 오일이나 밤을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롤링하여 베이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냅니다. 손에 물을 살짝 묻혀 한 번 더 롤링하는 '유화 과정'을 거치면 세정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마지막 단계폼 클렌저를 이용한 2차 세안입니다. 1차 세안 후 남아있는 오일감과 잔여물을 약산성 폼 클렌저로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씻어냅니다. 미온수로 여러 번 헹궈낸 뒤,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여 모공을 조여주면 좋습니다.

파티를 즐긴 피부는 장시간의 메이크업과 피로로 지쳐있을 수 있습니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는 보습 마스크팩이나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다음 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